[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는 지난 8월 31일 署 2층 회의실에서 지역치안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가평군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8월「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면 명지산 입구 공용주차장 교통시설 설치안, ▵북면 108 유원지 방범용 CCTV 설치안, ▵가평읍 마장리 우범지역 가로등 설치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고,참석 위원들은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진단 후 과속방지턱 등 교통시설을 비롯해 가로등, 방범용 CCTV 등을 추가 설치하여 주민의 위험·불안요소를 해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류경숙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의견을 기반으로 한 안건발굴, 추진현황 점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제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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