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올 가을 해외여행 경비 부담을 크게 덜어 줄 할인대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이달 한 달간 ‘가을 해외여행 할인대전’을 열고 해외항공, 숙소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물가, 고환율 여파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가성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지가 마련됐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근거리의 인기 여행지 중심으로 티웨이 항공 특가를 오픈한다. 여기어때는 ▲인천~괌 왕복 항공권 32만원대 ▲인천~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33만원대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을 34만원대 ▲인천~몽골 왕복 항공권 36만원대로 선보인다. 해외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해외 숙소 중복 쿠폰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 싱가포르, 태국 방콕 등의 해외숙소 반값 이벤트도 열린다. 여기어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다낭 빈펄 럭셔리 리조트 등 인기 숙소를 선착순 5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숙소 TOP 100' 한정 최대 10% 연박 할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1박만 숙박해도 5%(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2박 이상 연박 시 7%(최대 3만5,000원)부터 4박 이상 투숙하는 경우 최대 10%(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을 더한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해외여행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항공과 숙소를 아우르는 할인대전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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