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 무중력지대 도봉이 청년의 날을 맞아 ‘도봉구 청년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를 위한 축제 ‘개새라새라’를 개최한다.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청년 축제 ‘개새라새라’는 ‘청년의 날을 맞아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 토크콘서트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청년 기획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무중력지대 도봉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도봉구는 2017년부터 △지역특성과 청년실태가 반영된 실질적인 청년정책의 발굴 및 실행 △청년 네트워크의 분과별 활동을 위한 기반조성 △청년단체 및 활동가와의 협력을 통한 민관협치 구현 등을 위해 ‘도봉구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도봉구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4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권 평등, 환경 기후, 문화 예술, 일자리 노동 총 4개 분과를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며, 청년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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