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피신 제네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LF 오피신 제네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고급스러운 스웨트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머플러 코트 등 다양한 가을 신제품 선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9.13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이 9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서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한뉴스
ⓒLF

 

오피신 제네랄이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오피신 제네랄 인 파리(Officine Generale in Paris)’를 테마로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인테리어와 구성을 그대로 적용해 현지 분위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결이 돋보이는 목재 벽면을 통해 빈티지한 프렌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올리브 그린 색상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세련된 가을의 느낌을 강조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피신 제네랄의 2022 가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오피신 제네랄은 고급스러운 테일러링을 강조하기 위해 소재에 더욱 힘을 실었다. 캐시미어가 더해진 로로피아나 버진울을 주요 소재로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촉감을 내세웠다. 오피신 제네랄 로고가 들어간 하프 집업 스웨트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뿐만 아니라 헤더 그레이 색상의 머플러 코트 등 국내 한정판 라인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2022 가을 시즌 신제품을 대상으로 1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는 구매 금액 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Pierre Mahéo)’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한다. 유럽의 고급 소재에 정통 테일러링을 더해 화려한 디테일 없이도 깔끔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완벽한 핏의 슈트, 재킷, 코트가 대표 아이템이며, 현재 영국 리버티 백화점,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남성 럭셔리 편집몰 미스터포터 등 전세계 120여 개 이상 국가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