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유니세프 특별 기획전 개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유니세프 특별 기획전 개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9.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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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9월 15일 갤러리아 광교점(대표이사 김은수)에서 유니세프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 현황 및 유니세프 구호활동 소개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백화점 내 5개층(1,3,6,10,12층)에서 어린이 현황 및 유니세프 구호현장 사진, 영상, VR 체험, 무료 네 컷 사진 촬영, 희망 트리 메시지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특별전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은 백화점 곳곳의 유니세프 체험 부스들을 통해 유니세프 긴급구호 현장의 실제 구호물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그림으로 만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광교점은 이번 특별전을 위해 5개 층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참여 고객을 위한 기념품을 지원하는 등 아동권리옹호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갤러리아 광교점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크라이나 전쟁, 파키스탄 대홍수 등 어린이의 삶을 위협하는 재난이 지구촌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잠재력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미화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파키스탄 대홍수 피해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캠페인을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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