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일 오전 11시에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2006년도상 대회’와 ‘신제품 N7000출시’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에 넥센타이어 홍종만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가 지금까지의 넥센을 만들어준 넥센대리점주들의 노고에 감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넥센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밝은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넥센타이어의 회사소개 및 비전에 대한 소개와 내수영업에 관한 목표와 정책에 대해 발표후 신제품 N7000에 대해 소개가 이어졌다.
노면을 연주하듯 부드럽게 달리는 고품격 드라이빙을 컨셉으로 하는 이번 제품은 제동력과 핸들링, 빗길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인 초고성능 타이어(UHPT)이다. 또 타이어 패턴에 새로운 화음설계기법을 적용하여 타이어 주행 시 발생되는 음의 높이, 크기, 음색 등을 최적화함으로 주행 중에 발생되는 Tire Sound Qulity를 향상시킨 제품이다.
모든 발표와 소개를 마친후 2부에서는 넥센 타이어대리점들의 매출수익에 따른 시상식이 이어졌다.
대상에는 (유)타이어백화점(유인정 대표)이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고수익제품판매부문으로 타이어테크 일산점(박래옥 대표)이 수상했다.
유인정 대표는 “저에 대한 배려가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며 짧은 수상소감을 마쳤다.
올해로 처음 시행되는 이 행사가 앞으로 넥센타이어의 가족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 본다.
취재 _ 이옥선 / 사진_이복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