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대도여객(주)이 9월 17일 당일분 CNG 가스 충전금을 일부 납부해 버스 12대에 연료를 공급하고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일부 노선 운행을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대도여객에 17일 버스운영계획서를 요구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18일과 19일 CNG 가스 충전 및 운행 계획도 파악 중이다.
17일 운행이 재개된 노선은 버스 3번, 3-1번, 13번, 16번, 30번 등으로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앞서, 원주시는 대도여객(주)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으로 16일부터 대도여객 단독노선에 전세버스 3대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3번, 13번, 16번 노선에 전세버스 6대를 추가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 대중교통팀(☎033-737-35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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