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for one One fo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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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업협회 회장 이․취임식」
  • 대한뉴스
  • 승인 2007.03.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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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코엑스 내에 있는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11시 30분「한국수입업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권순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세계를 누비며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심중을 밝혔다. 이제는 안정적인 재정기관을 구축한 협회 회장에서 물러나 평 회원의 자리에 서서 협회 발전에 더 없는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의 노고에 힘쓴 권순한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바톤을 이어 받아 17대 수입업협회 회장으로 선출 된 김완희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김 회장은 권순한 회장으로 인해 협회가 경제 5단체에 버금가는 위치를 확보했다고 말하며,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제 앞으로의 모든 책무를 어깨에 짊어지고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한 김 회장은 가장 먼저, 협회 회원들의 흩어진 마음들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수익 사업에 주력하고, 얻어들 수 있는 자원, 진정한 리더가 될 것임을 표명했다.

또한 All for one, One for all을 슬로건으로 내 걸어 흩어짐이 아닌 하나의 회원으로 거듭남을 강조하며,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양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경제를 세계 11위로 올려놓은 수입협회를 치하하며, 한국경제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회원사들과 김완희 신임 회장의 뛰어난 사고력과 판단력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보다 넓은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했다.


권순한 회장이 만들어 놓은 반석. 그 위에 선 김완희 회장의 순수한 열정과 강인한 리더십과 협회인들의 한 뜻으로 모인 마음, 그로 인해 국가 경제 성장력을 한 차원 높이는 한국수입업협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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