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집짓기’
  • 대한뉴스
  • 승인 2009.0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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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임직원 20여명은 최근 춘천에서 진행 중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공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여 작년까지 총 6억 3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되는 4세대 주택건축비 2억 8천만원을 지원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주택보증 임직원들은 공사 현장에서 석고보드 부착 작업 등에 참여하여 땀 흘려 일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 상호간 유대감도 강화하는 계기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주택보증 이동원 팀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참여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이번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외에도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지원,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여건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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