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칼럼] 제천시, 김창규 현재 ‘피의자’ 신분
[김병호 칼럼] 제천시, 김창규 현재 ‘피의자’ 신분
350억 투자유치 MOU 협약 업체 자발적 제안
이상천, 1조7천3백17억 성과 내도 호들갑 안 떨어
김창규 선별 면담, 본인 뜻 안 맞으면 면담거절
민원 전화도 거절, 통하는 시민 전화만 받는 듯
수행비서 조선 시대 ‘이방’ 행세,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2.09.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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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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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씨 측에 따르면, “불법유인물 배포죄로 김창규씨는 (기소의견) 검찰에 사건송치 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창규씨 측은 “무혐의 처리”됐다고 주장 하고 있다. 공공의료원 비공개문서 공개 사건은 현재 김창규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양측 모두 인정했다. 일부 기자들 금품 살포도 모 피의자 (외 2명) 포함 조사 중이며, 본 사건과 관련 단 1회 이상천씨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받은 바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천씨 측에 따르면, 불법 동영상 제작 사건은 기자 개인이 “장난으로 제작했다” 고 했으나 경찰이 (기소의견) 검찰로 송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사무장 식사제공(선관위) 건도 조사 중이며, 허위사실유포, 비공개문서 유출 등 사건은 공공의료원 사건에 경합 돼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 치 앞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김창규 씨는 사실 확인차 전화 3번, 문자 두 번 했으나 응대하지 않았다. 상기 내용은 21일 9시 43분경 수행비서가 ‘이방’ 행세하면서 전화로 필자에게 전한 내용 일부다. 사정이 이런데 김창규 씨는 기자들 불러 인터뷰나 하고 허송세월 보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이와 관련 아부하는 제천시 홍보팀 전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사무관 보직 받고 동사무소로 간 공무원 모 씨를 1년 만에 다시 홍보과장으로 발령한 김창규씨가 자칭 인사는 자신 있다고 후보 시절 필자에게 전화상 말한 것은 이를 두고 한 말인 것 같다.

간신과 모리배들이 활개 치고 성실하게 근무해온 공무원들은 보직에서 2순위로 밀려나는 조직문화가 개선되지 않고는 제천시 1천여 공직자들 미래는 보장받기 어렵다. 필자가 알고 있는 건설과 모 팀장 같은 경우 벌써 과장반열에 올라야 할 사람이고, 보건소 모 팀장 도 과장 서열에 진입해야 할 사람들이다. 25년 이상 공직 생활한 베테랑들이다.

그 외 연공서열로 보더라도 여성 팀장들 부지기수 팀장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추후 누가 시장에 당선되든 이런 부분부터 과감하게 개선해야 할 것이다.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해바라기, 기회주의자들은 요직에서 배제 시켜 공무원 인사혁신을 대규모로 실시해 새롭고 활기찬 공직 근무 기강을 확립해야 할 것이다.

“인사에 자신 있다” 하길래 김창규씨에게 사실 이런 부분이 개선되길 바랐지만 도로아미타불이 돼 버렸다. 한마디로 무능한, 관료 사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낡은 공직관습 소유자로 시 행사장만 돌아다니며 부득이하게 얼굴만 보인다는 시민들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시장 자리를 1년 정도 유지할지, 아니면 다음 총선 때 교체될지, 추후재판 결과에 따라 변화가 있겠지만, 현 상태로는 제천시 앞날이 암담할 뿐이다.

350억 투자유치도 취재한 결과 업체가 필요해서 스스로 찾아온 것이지 김창규씨가 유치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마치 자신이 유치한 것처럼 호들갑 떨고, 취임 후 계속 3개월 동안 앉아서 지역 기자들과 인터뷰하며 말장난만 치고 있는 과정을 좌시할 수 없다.

이유는 시민 혈세 매월 약 8백만 원이나 시장에게 지급되기에 주권은 시민에게 있고, 행정 ‘양비론’비평을 고수 하는 필자의 언론관으로 볼 때 ‘양시론’비평으로 보도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비토크라시(Vetocracy)’ 적 비평이 아닌 서구식 ‘비트’취재로 출입처 개념 없이 뉴스 길목을 지키는 방법으로 귀결, 보도되는 것이 필자의 칼럼이다.

제천시 정책 방향이 수직 행정으로 비평 없이 방관하면, 김정은식 찬양기사로 도배 돼버리고 발전은커녕 소멸위기 도시에 기름을 붓고 불붙여 부채질하는 꼴로 전락해 버리기 때문에 부득이 필자는 사실에 근거한‘양비론’비평을 선택했다. 김창규씨 입장으로 볼 때 매우 불만족스럽고 불편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공인이기 때문에 김창규씨는 “방하착(放下着)”이 절실하고 시장이 시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시민이 시장을 위하길 바라고 있는 구태의연한 ‘사또’ 행정길로 제천시는 진입하고 있다.

 

첨언ː비토크라시(Vetocracy) 상대 정파의 모든 정책을 거부하는 극단적 파당 정치. 양비론ː서로 대립하는 양쪽의 주장이나 태도를 모두 그르다고 하는 견해나 입장. 양시론ː서로 대립하는 양쪽의 주장이나 태도를 모두 옳다고 하는 견해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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