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이 25일(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대회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에서 신메뉴 블랙시크릿 시식행사를 마련하고 골프팬들을 만난다.
교촌은 KLPGA대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지난 7월 출시한 ‘블랙시크릿순살’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신메뉴 ‘블랙시크릿순살’은 한국식으로 해석한 오향재료(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순살치킨이다.
교촌은 이번 골프대회를 즐기러 온 골프팬들이 간편하게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블랙시크릿순살’을 시식박스에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시식박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3일 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퍼팅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블랙시크릿오리지날 상품 교환권, 교촌 수제맥주잔, 블랙시크릿순살 시식박스 등 푸짐한 경품을 통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내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블랙시크릿 시리즈 2천원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교촌 주문앱 내 멤버십쿠폰에 ‘박세리시크릿쿠폰’ 쿠폰코드 입력 후, 블랙시크릿 시리즈를 주문하면 2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을 맞아 골프 대회에 방문한 고객들이 교촌이 출시한 신메뉴를 맛보며 더욱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식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다양한 곳에서 교촌을 접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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