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미래 노후생활 모습을 한자리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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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복지산업 전시회, 2009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 킨텍스에서 3일 개막
  • 대한뉴스
  • 승인 2009.09.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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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의 복지산업 전시회인 ‘2009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가 오는 3일(목) 부터 5일(토)까지 3일간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경기도 공동 주최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80여개 기업(해외업체 31개사)이 참여해 고령화용품, 장애인 재활 보조기기, 헬스케어, 요양 서비스 등에 대한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관람할 수 있다.


정부는 그간 제품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험인증 테스트베드, 고령친화제품/서비스종합체험관 설립, 산학협력 기술개발 등 산업육성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R&D를 활성화하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글로벌 전문기업을 위한 정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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