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상호 교역, 투자 협력강화 되어야
한·베트남 상호 교역, 투자 협력강화 되어야
베트남 중견 공무원 초청 오찬 간담회
  • 대한뉴스
  • 승인 2009.09.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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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오늘 3일(목) 여의도 63빌딩에서, 리딩안(Dr. Le Dinh An)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사회경제정보예측센터 원장 등 베트남 중견 공무원 방한단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한국측에서 동양물산기업 김희용 회장, 기아자동차 예병태 전무 등 32명이 참석하였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리딩안 원장을 비롯하여 11명이 참석했다.




이어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07년 양국간 FTA가 발효 이후 양국 교역이 2년간 80% 가까이 확대 됐으며, 매년 50만명이 넘는 양국 국민들이 왕래한다”며,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경제분야를 비롯한 양국간 실질 협력도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리딩안 원장은, 베트남 정부의 최근 개발계획과 주요 투자 프로젝트을 소개하고, 한국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좌/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우/ 리딩안 원장>
 

한편, 이번 베트남 중견 공무원의 방한은 경제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집단의 발전을 위한 전략과 운영방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며, 오찬 간담회에 앞서 전경련은 베트남 방문단을 대상으로 ‘기업집단의 다각화 전략’,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관계’ 등을 설명했다.


박정희 기자 <사진제공/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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