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제4전 개최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제4전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9.09.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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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로드 레이싱 ‘2009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제 4전이 오는 6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4전은 특히 넥센타이어가 초청한 80여명의 일반 가족들이 관람객들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 보다 활기찬 경기가 될 전망이다.

넥센타이어측은 “자동차 레이싱에 친숙치 않는 일반 가족들을 초청해 즐겁고도 색다른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참여하는 가족들은 시승기회를 비롯해 숙박권, 식사제공, 레이싱카트 체험 등의 푸짐한 서비스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연예인 레이싱팀인 넥센알스타즈(대표 이세창 감독) 소속의 연예인 및 레이싱모델들과 포토타임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넥센타이어가 추천하는 태백시 인근의 용연동굴, 석탄박물관, 정선레일바이크 등 관광명소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다.


또 (주)불스원이 협찬한 차량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4전에 넥센타이어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 보다 활기가 넘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4전은 2009 시즌 일정의 절반 이상을 마친 뒤 치러지는 경기로 이번 경기부터 기록되는 성적에 따라 시즌챔프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다.


따라서 최상위 클래스 SGT(Super Grand Tour. 배기량 4천CC 이하 RV 차량이 40바퀴를 먼저 도는 경기)클래스와 RS200(200마력, 배기량 2400~4000CC이하) 클래스에 참가하는 팀은 경주차의 완벽점검과 선수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양창수 상무는 “지난 4년 동안 한국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 온 RV챔피언십을 자동차와 레이싱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회로 키워나가겠다”며 “최근 회사의 두드러진 성장세와 더불어 NEXEN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2009년 시즌 총 6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6일 4라운드가 치러진 뒤 10월 25일 5라운드, 11월 15일 파이널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RV를 이용해 치러지는 경기로 매번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중에게 선사하고 있다.


레이싱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의 경우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면 타임트라이얼 방식의 레이스부터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의 기량이 좋을 경우 순위 경쟁이 핵심인 서킷 레이스에도 참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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