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국립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주최 기자간담회가 최근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Lisa Y S Yun 관광청 마케팅 팀장을 비롯, 인스부르크 관광사무소 홍보팀장,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Werner Someweber 상무참사관등이 참석한 기자간담회에서 Lisa Y S Yun 마케팅 팀장은 오스트리아는 문화적배경과 알프스가 어우러진 관광지라고 말하며 문화예술관광, 요리관광, 레져관광, 그리고 골프까지도 즐길수 있는 곳이라 밝혔다.
이어 그는 패션과 Wine 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있다고 밝히며, 지난 2006년 오스트리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8만명으로서 2005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취재/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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