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 정책투어 국민 속으로-전북 편
박근혜 전 대표, 정책투어 국민 속으로-전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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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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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는 3.7일 아침 7시 30분 은행연합회관에서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초청으로 특강을 하고 곧바로 자신의 승용차 편으로 전북 전주로 이동 전북지역 여성기업인을 포함한 주요 기업인들과 오찬을 하면서 전북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서 전북지역 주요 여론지도층들과 티타임을 갖고 전북지역 여론을 청취했다. 박 전 대표는 또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 최대현안인 새만금 사업에 대한 지원을 논의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특별법은 당 대표로 있을 때부터 적극 지원해왔던 사업이고 앞으로도 일관되게 협조하겠다면서 특별법이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전북과 새만금 지역이 환황해권의 중심경제권으로 뜨고있는 만큼 새만금을 잘 개발한다면 전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큰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중동의 두바이처럼 새만금에 열정을 쏟고 뒷받침한다면 동북아의 진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대표는 이어서 무인항공기 개발업체로 보잉787기종 날개부품제작업체인 (주)DACC를 방문해 업체현황과 에로상황을 청취하고 항공기 개발 등 첨단분야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서 전북지역 당협대의원 간담회와 전북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전주에서 1박한 후 내일 아침 일찍 전북 군산으로 이동하여 콩나물국밥 집에서 군산지역 당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근혜 전대표의 오늘 전주, 군산 방문은 지난달 27, 28일 1박 2일간 목포, 광주, 고흥, 순천, 광양을 방문 한 데 이어 또다시 호남지역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함으로써 박 전대표의 호남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국민화합의 의지를 보여주게 되었다.

손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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