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대표: 신봉규)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에코 모닝 나무 심기 캠페인’을 통해 총 2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총 29.6 톤의 CO2 절감 효과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는 메인 바디 부분이 식물성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100%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를 출시하고, 해당 제품 구매 시 나무 한 그루를 심어 선물하는 ‘에코 모닝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필립스생활가전은 기업이나 단체의 비즈니스와 연계한 나무 심기를 통해 지속가능성 실천을 도와주는 에코매처(EcoMatcher), 그리고 에코매처의 NGO 파트너인 FEED(Fostering Education & Environment for Development)와 협력해 총 2천 그루의 나무를 필리핀에 식목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10월 기준 총 29.6 톤의 CO2 절감 효과를 얻었다. 또한 심어진 나무의 생애주기를 감안할 경우 앞으로 총 501톤의 CO2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업계 전반에 불어온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필립스생활가전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에코 미니 블렌더'를 포함해 친환경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소비자 참여 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전세계적 환경문제와 기후위기 극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 주전자(HD9365/10), 드립 커피머신(HD5120/00), 토스터기(HD2640/10)로 구성된 필립스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는 메인 바디 부분이 식물성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100%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일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동일 가전 대비 전기 주전자는 약 25%, 드립 커피머신은 약 24%, 토스터기는 약 14%의 탄소 배출을 절감[1]해준다. 자동 전원 차단 버튼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도 최적화되어 있으며, 제품 포장도 친환경적이다. 제품은 필립스생활가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