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애칭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애칭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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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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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애칭을 짓는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7일(월) 오전 추진본부 본부장실에서 가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취지를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리고 사업에 대한 신선하고 친근한 애칭을 붙여주기 위한 ‘4대강살리기 네이밍 공모전’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4일간 열렸다고 전했다.

<사진은 좌측부터/심명필본부장 최우수상 장재성 우수상 유득현>

최우수상에는 ‘4대강의 힘찬 생명력으로 대한민국의 비상을 꿈꾼다’는 의미의 ‘사강나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푸른 가람’ ‘리버 심포니’, ‘우리강 참누리’ 등이 선정되었고 장려상에는 네이밍과 슬로건에 응모한 11명의 작품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4대강살리기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국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선정작들은 앞으로 4대강살리기사업의 각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네이밍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재성(36.경기도 부천시)씨는 “자전거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공동으로 이용하고 상금 은 어머니의 냉장고를 바꿔드리는데 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공모전수상작에 대한 부상으로는 최우수상 1인에 상금 12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자전거, 우수상은 30만원 상당의 자전거 한 대씩, 그리고장려상은 10만원 상당의 트레킹화가 각각 전달했다. <사진제공/국토부>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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