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공기청정기, 가격 대비 강력한 성능 갖춘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
쿠쿠 공기청정기, 가격 대비 강력한 성능 갖춘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
공기청정기 실적 견인하는 ‘T8700’… 1월~9월 누적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10.27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의 공기청정기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춘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인식되며, 보급률 증가에 매년 규모가 축소되는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
ⓒ쿠쿠 공기청정기

 

쿠쿠홈시스의 9월 공기청정기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올해 9월은 평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날들이 많아 공기청정기 판매 저하 우려가 있었던 상황 속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쿠쿠홈시스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일상 필수 가전이 된 공기청정기 특성을 고려해, 좁은 면적의 개인공간부터 병원이나 학교 같은 넓은 면적의 다중이용시설까지 필요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정 면적을 갖춘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구축해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정 면적 20평대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T8700(모델명: AC-17T20FWH, AC-20T20FWH)’이 합리적인 가격대 대비 강력한 청정 성능, 높은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쿠쿠 전체 공기청정기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 이 제품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T8700’은 청정 면적별로 53.8㎡(16평형), 66m²(20평형) 2종으로 출시됐다. 동급 제품 대비 약 60% 작아진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작은 사이즈지만 제품 사면을 둘러싼 8,770개 빈틈없는 에어홀로 방 안은 물론 거실과 같이 넓은 공간도 강력하게 케어 한다.

타워형 본체에 맞춘 ‘360도 서라운드 입체 필터 시스템’을 적용, 프리 필터를 통해 머리카락이나 동물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를 1차로 제거하고 토털케어 안심 필터(탈취 필터, 초미세먼지 집진 필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악취까지 강력하고 빠르게 2차 제거한다. 황사, 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등 공기 중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깨끗하게 걸러주는 기능성 필터도 장착됐다.

스퀘어 형태라 후면 필터케이스가 쉽게 분리되고 물 세척 가능한 워셔블 구조로 사용자가 직접 항상 청결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필터를 주기적으로 배송 받아 직접 교체하는 셀프관리 기능을 갖춰 제품을 유지 및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도 절약된다.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하게 해주는 ‘에너지아이’ 기능이 장착돼 전기료 부담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을 넘어 일주일 내내 24시간 사용하는 일상 초밀착 가전이 되면서 방마다 두고 사용하려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며, “강력한 청정 성능과 함께 접근성이 좋은 가격대를 갖추고, 믿을 만한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쿠쿠의 공기청정기를 찾는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