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BNK금융그룹은 11일, 헌혈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BNK 사랑의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BNK의 대표적인 ESG 실천 활동이다.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지점 강당, 경남은행 본점, 그룹IT센터 등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며,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헌혈을 통한 나눔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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