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희망울타리 문경 이동경찰서
서민의 희망울타리 문경 이동경찰서
  • 대한뉴스
  • 승인 2009.09.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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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김광식)에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을 위문하고 대민 친절 봉사를 실천하였다.


김광식 문경경찰서장과 직원 10여명은 9일 문경시 산북면 산북면사무소에 이동경찰서를 설치하여 산북면 이장자치회 이장 및 봉사단체장등 주민 4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북면 25개리 산간오지 이장이 주민을 대변하는 치안행정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지역 실정과 여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교통면허행정과 헤어진 가족찾기, 수사 민원상담으로 주민들의 법률자문을 하였으며 기타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들었다.


문경경찰서는 2009년도에 산북면을 시작으로 읍․면단위 전 지역을 순회하며 실질적으로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문경경찰은 서민 생활에 희망울타리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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