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오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제30회)에 대비해 관내 수능 고사장 및 교통관리대책 등을 점검했다.
송해영 경찰서장은 4개 고사장을 일일이 방문하고 안전관리 대책과 주변 교통여건에 대한 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의 해제로 학부모 또는 선후배들의 응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 지난해보다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완벽한 고사장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수학능력시험은 제천고등학교 등 관내 4개 고사장에서 총 1천여 명이 응시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