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 성황리개최
국제바로병원, 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 성황리개최
  • 허정임 기자 phm2008hji@naver.com
  • 승인 2022.11.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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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허정임 기자] 인천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천 최초로 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파라아이스하키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재조명하였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 지난 7년간 인천장애인체육회 소속 국제바로병원팀을 창단,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최초로 개최되어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인천국제선학빙상장에서 열렸다.

개막식행사는 식전행사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도성훈 교육감, 맹성규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체육회장 이규생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풀리그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원도청, 서울연세이글스, 인천국제바로병원, 충북타이거즈, 전남드래곤즈, 파라스타즈, 충남아산스마트라이노 총 7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A풀 경기는 강원도청이, B풀 경기는 충북타이거즈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정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대회가 취소되면서 선수들을 위해 인천에서 최초로 개최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파라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을 대폭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국제바로병원도 팀을 위해 선수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질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대회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국제바로병원이 주최주관 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중부일부 체육진흥공단, 에일럿바이오로직스, 인천장애인체육회가 후원, 협회이사인 태한약품, 국제한방병원, 치유한방병원 등에서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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