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자사 최초의 난방 가전 ‘쿠쿠 카본 히터’ 출시
쿠쿠홈시스, 자사 최초의 난방 가전 ‘쿠쿠 카본 히터’ 출시
산소를 태우지 않아 유해가스, 냄새, 그을음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사용 장점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11.24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자사 최초의 난방 가전인 ‘쿠쿠 카본 히터(모델명: CHT-AEC1000NW)’를 출시하며 성수기를 맞이한 난방 가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한뉴스
ⓒ쿠쿠홈시스

 

쿠쿠의 카본 히터는 순도 99.9% 이상의 카본(탄소섬유) 열선을 탑재했다. 카본은 세라믹이나 할로겐에 비해 램프 수명이 길고 복사열 방식으로 열전도 효율이 높아 같은 소비전력이라도 더욱 높은 난방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산소를 태우지 않는 카본 열선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발생 우려가 없고 불쾌한 냄새나 연기, 그을음이 없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

예열 단계 없이 3초 만에 즉각적으로 발열되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이고, 일반 헤어드라이어의 1,200W의 전력량보다 낮은 1단계 500W, 2단계 1,000W의 저전력으로 최대 발열량을 구현한다. 고효율 나노 카본 열선이 적은 에너지로도 온기를 빠르고 넓게 퍼트려 겨울철 전기료 부담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중 제품이 예기치 못하게 쓰러질 경우 스스로 전원이 꺼지는 안전 전도 스위치, 온도 과상승 방지기, 온도 퓨즈의 3중 안전장치를 비롯해, 어린아이의 가느다란 손가락이나 이물질이 유입돼 타지 않도록 발열체를 감싸는 안전망을 촘촘하게 제작하는 등 극대화한 안전성으로 어린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레트로 스타일의 감성적인 디자인은 어디에 놓여도 포근하고 아늑한 무드를 자아내며 겨울시즌만의 특별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2.5kg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쉽고 간편하며, 별도의 설치 없이 콘센트만 꽂으면 작동돼 보조 난방 기구가 필요한 가정집은 물론 외풍이 심하거나 보일러 시공 및 온돌 난방이 갖춰지지 않은 사무실, 작업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전기·가스요금에 대비해 저전력 고효율 난방기기를 찾는 수요가 높아져 강력한 난방 성능을 갖춘 초절전 카본 히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가계 부담이 되는 전기세 걱정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홈시스 ‘쿠쿠 카본 히터(모델명: CHT-AEC1000NW)’의 판매가는 139,000원으로, 쿠쿠몰(www.cuckoo.co.kr)을 포함한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