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尹 이상민 장관 파면으로 이태원참사 사과의 진정성 보여야'
박영순 의원, '尹 이상민 장관 파면으로 이태원참사 사과의 진정성 보여야'
박영순 의원, '尹정부 관료들의 상습적 거짓말 일벌백계해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11.24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 원내부대표)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상민 장관 파면을 요구했다.

박영순 의원 ⓒ대한뉴스
박영순 의원 ⓒ대한뉴스

박 의원은 24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진행된 원내대표단 정책조정회의에서 “숱한 망언으로 국민과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질을 한 것도 모자라, 국회에서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일삼은 이상민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으로 이태원 참사 사과에 대한 진심을 보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의 명단과 관련한 질의에 “저희가 지금 그 자료를 갖고 있지는 않다”라고 답변했지만, 행안부가 명단을 확보해 실무에도 활용해왔던 것이 드러났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관료들의 상습적 거짓말에 대해 일벌백계해야 한다”라며 “이상민 장관은 재차 억울함을 주장했지만 이조차 거짓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