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안산디자인문화고에서 1사1교 금융교육…“대리입금·불법금융 피해 예방 도와요”
OK저축은행, 안산디자인문화고에서 1사1교 금융교육…“대리입금·불법금융 피해 예방 도와요”
안산디자인문화고와 ‘1사1교 자매결연’ 맺고 7년간 지속 금융교육 진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11.29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뉴스
ⓒOK저축은행

 

이날 교육은 고2 학생들로 구성된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용·체크카드 사용법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 선택 방법 ▲신용점수의 정의와 관리 방법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각종 불법금융의 종류와 대응 방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OK저축은행은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는 통장 대여(대포통장)와 대리입금(소액대출)에 관련한 주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알려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 안산디자인문화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진행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은 후 7년째 관련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금융교육은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이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인식 수준을 고려한 자료를 활용해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금융교육이 금융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보다 합리적인 금융생활로 이끌어주는 길라잡이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날로 진화하는 각종 금융범죄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안산디자인문화고 이외에도 서울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과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