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ASEAN 현인그룹(EPG: Eminent Persons Group)회의가 한국측 ｢한태규｣ 제주평화연구원장과 라오스 ｢분켓 상솜삭(Bounkeut Sangsomsak)｣ 외교 차관의 공동 주재로 16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4일 외교부이 따르면,한-ASEAN 현인그룹은 한-ASEAN 정상들의 요청에 따라, 한-ASEAN 관계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정책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 마련을 위해 발족 되었는데,이번 최종 회의에서 한-ASEAN 현인그룹은 지난 20년간 이루어진 한-ASEAN 협력 평가 및 향후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완성 및 채택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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