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Courtyard by Marriott Seoul Times Square, www.courtyardseoul.co.kr)의 총지배인 사이먼 벨(Simon Bell)씨는 오는 9월 21일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타임스퀘어 내에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JW 메리어트, 르네상스, 그리고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와 함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속 브랜드로 한국내 4번째로 진출하는 메리어트 브랜드이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해 편안하고 세련되며 효율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써 합리적인 가격대를 장점으로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발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지상 4층부터 16층까지 총 12개층의 유리 건물로 현대적인 세련미와 우아함이 강조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는 비즈니스, 쇼핑,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타임스퀘어에 자리잡고 있어, 탄탄한 주변인프라 및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코엑스몰 두배의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복합유통단지인 타임스퀘어는 호텔, 웨딩센터, 오피스 2개동, 백화점, 영화관, 할인점, 서점, 명품 브랜드샵 등 상업, 업무, 문화, 레저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이다. 특히 단지를 구성하는 각 공간들간의 유기적인 배치 및 구성으로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몰 컨셉을 부각시킨 컷이 특징이다.
214개의 일반 객실(30m²), 59개의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10개의 스위트룸(50m²)을 보유하고 있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총 283개의 객실을 제공하며, 모든 객실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무선인터넷, 32인치 LCD TV, 개인금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의자 등 최신 시설을 구비하고, 투숙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안함과 재충전을 위해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만 도입한 시설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15층에 위치해 오전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객실 투숙객들에게 매일 아침식사와 저녁시간에 칵테일 및 스낵을 제공한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넓은 통 유리 문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스카이 가든(Sky Garden)은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 그리고 목재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친환경적 야외 정원으로 저녁에는 눈부신 서울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4층에는 비즈니스 센터와 투숙객들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최신시설의 휘트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5개의 회의실 또한 다양한 회의와 모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회의실은 규모에 따라 9개의 작은 회의실로 나뉘어지며, 최소 10명부터 최대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5개의 회의실 중 4개는 자연채광이 비춰져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의 혹은 모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회의실에서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회의 전후 간단한 리셉션을 위해 회의실 옆에 별도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공간 활용이 더욱 돋보인다.
그 밖에 로비가 위치한 5층에 자리잡은 새로운 컨셉의 레스토랑, 모모 카페 &바(MoMo Café &Bar)가 오픈과 동시에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정식처럼 건강하고 심플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모모 카페 &바에서 ‘모모(MoMo)’라는 이름은 Modern Living Modern Eating에서 착안하였으며, 이름에서부터 활기차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다. 모모 카페에서는 화덕에서 참나무로 구워 낸 피자, Rotisserie에서 준비되는 통바베큐 구이 등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모모 바는 위스키, 와인 및 칵테일 등을 제공하여 다양한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감각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오픈 기념으로 2009년 10월 31일까지 일반객실을 9만 9천원,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13만 3천원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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