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칼럼] 단양군, 김문근 군수 ‘실사구시’ 행정실행
[김병호 칼럼] 단양군, 김문근 군수 ‘실사구시’ 행정실행
아름다운 만남, 생명 살리고‥
차원 있는 군정, 역점사업 두각
안정적 군정, 군민들 이목 집중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2.12.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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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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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발 물러서서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펴보자,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이다. 산다는 그 자체가 만남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아무도 만나지 않고 끝나는 인생은 없다. 노래 가사에서도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고 한다. 그렇다. 단양군민이 김 군수를 만난 것도 우연이 아니고 숙명적이라 보는 것이 알뜰한 표현일 터이다.

사람 사이의 만남은 아름다운 만남도 있고, 만나면 안 될 만남도 있다. 아름다운 만남은 생명을 살리고 인재를 키운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이다. 손수건은 힘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준다. <고두현>

김 군수와 단양군민은 손수건 같은 만남으로 시작돼야 하겠다. 어차피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에 군민과 만남 속에 서로 돕고 도와주면서 살아가야 한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서로 좋아하게 되고 좋은 만남을 통해 인생이 즐거워진다. 인도의 격언대로 “언젠가 우리는 떠나야 한다” 매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합시다, 로 시작하자.

이와 함께 군민들이 익히 잘 알고 있듯이 김문근 군수는 충북도 농정국장을 지냈으며, 단양군 부군수도 한동안 역임한 지방행정 달인이다. 고추 전문 대농을 운용한 부모님 은덕으로 경제적 별 어려움 없이 성장한 김 군수는 재직 중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졸업, 퍼펙트(완벽한) 행정가로 보는 것이 정답이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소인배를 대할 때 너무 가까이하면 다치기 쉽고, 너무 멀리하면 해코지하므로 적당한 거리를 두라는 말이다. 어쨌든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하라는 말이다. 김 군수는 충분히 검토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리라 본다.

단양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수상 관광 레저 사업은 향후 상당한 반향을 불러올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단양 관광을 다녀온 일부 층에서“단양은 요즘 강물이 너무 좋던데 왜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하지 않느냐”라며 말하는 분들이 많다.

지난 11월 23일 전·현직(대한민국 헌정회) 국회의원들 50여 명이 제천·수산 출렁다리를 걷고 단양 모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데 필자 지인이 있어 잠시 들렸더니 “단양은 강물이 이렇게 좋은데 왜 놀리고 있느냐”라고 똑같은 질문을 해서 필자가 대뜸“김문근 군수가 개발하려는 중이다”라고 충분히 설명해 줬다.

김문근 군수, 안정적 군정으로 군민들 이목이 현재 집중하고 있다. 지방행정은 지방행정을 알아야 한다. 차원 있는 역점사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는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고 말했다. 5개월 지난 김 군수에게 ‘폐기물 반입세 도입’ 성공도 함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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