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진행
안동시,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진행
참여자 사전 신청 접수 2022.12.12.(월)~12.28.(수), 안전 최우선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2.12.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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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안동시청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안동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행사를 2023년 1월 1일(일)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옥상정원)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기존 틀을 전면 개편해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로 새롭게 마련했다. 국제 마이스 산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의 발전과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해맞이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성악 앙상블과 전통국악 식전공연으로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해맞이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고, ‘토끼해’에 출생한 시민들과 2023년 ‘대박 터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만복을 기원하는 성주풀이 형태의 퓨전타악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고 참석자들은 신명나는 풍물 장단을 즐기며 행복으로 깃들 한해를 기원한다.

또한, 2023년 새해 소망을 소원지에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작성된 소원지는 내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액운을 날리고 소원 성취와 복을 기원하는 이벤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2월 28일까지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 12월 28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증빙을 한 자, 또는 ▶주민등록상 토끼띠 출생자에게 안동눈빛축제(22.12.16.~ 23.1.24)의 대형 눈썰매장 이용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념품은 선착순 500명에게만 제공하므로 기간 내 빨리 신청해야 한다.

사전 접수는 이메일 접수나 한국정신문화재단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해맞이 행사 이벤트를 통해 지역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안동사랑상품권도 구입하고, 안동눈빛축제의 눈썰매 이용권도 받음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미연의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2023년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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