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시즌1 불가사의 점령전 오픈!
넥슨,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시즌1 불가사의 점령전 오픈!
시즌1 점령전 시작, 연대기에 따라 불가사의 순차 공개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12.14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엔드림(대표 조성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의 출시 후 첫 불가사의 점령전을 선보인다.

ⓒ대한뉴스
ⓒ ㈜넥슨

 

지난 11월 29일 정식 출시 이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는 첫 시즌으로 본격적인 연맹 간 전투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주요 불가사의를 공격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점령전이 추가되었다.

불가사의는 총 13종이며 수도급, 대도시급, 소도시급 등 규모에 따라 세 가지 등급으로 구분된다. 가장 큰 수도급은 ‘피라미드’ 1종이며, 대도시는 ▲’경복궁’ ▲’자유의 여신상’ 등 4개의 랜드마크, 소도시급에는 ▲’콜로세움’ ▲’스톤헨지’ 등 8개의 전 세계 문화 유적지가 포함된다. 시즌의 연대기가 진행됨에 따라 낮은 등급의 불가사의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각각 1주 단위로 점령전이 펼쳐진다.

최초 점령 시 소도시급의 불가사의 1개를 점령할 수 있으며, ‘연맹’ 카테고리 연구를 통해 소도시급 점령 개수를 3개까지, 대도시는 2개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한 불가사의 점령을 위해선 연맹의 영토가 불가사의와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영토가 맞닿으면 ‘집결 공격’이 가능하다. 점령 보상으로는 연맹 단위의 다양한 보상 및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시즌 기간 동안 점령 포인트를 누적해 정복 승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점령전의 주요 특징과 게임 내 전투 모습을 소개하는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연맹이여, 집결하라’라는 문구와 함께 ‘경복궁’, ‘타지마할’ 등 주요 불가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 왕관이 등장해 승리의 영광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정식 모델인 ‘침펄 듀오(이말년, 주호민)’와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 ‘옥냥이’가 실시간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는 ‘문명 대전’을 선보였다. 각각의 전략에 따라 다양한 문명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재미가 더해져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지난 11월 29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한 넥슨 신작으로, 전 세계적 스테디셀러 게임인 ‘문명’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MMOSLG 게임이다. 문명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작인 ‘문명5’를 기반으로 했으며, 문명의 승리 조건과 위인 등 핵심 요소를 계승할 뿐만 아니라 연맹 단위의 대규모 PvP 전쟁 콘텐츠를 시즌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넥슨(3659.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은 게임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현재 45여 종 이상의 게임을 전세계 19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1994년 한국에서 창립된 넥슨은 2011년 12월 도쿄 증권거래소 1부 시장(現 프라임 마켓)에 상장했다. 2017년 ‘닛케이 주가 지수 300’에 편입된 데 이어 넥슨은 2020년 도쿄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 주가지수 225’에 편입됐다. 2021년 넥슨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 인수를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여러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뉴욕에 본사를 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는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선도적인 개발, 출판 및 마케팅 업체다. 회사는 주로 록스타 게임즈, 2K, 프라이빗 디비전, 징가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출판한다. 제품은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포함한 콘솔 게임 시스템, PC 및 모바일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물리적 소매, 디지털 다운로드, 온라인 플랫폼 및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회사의 주식은 TTWO라는 기호로 나스닥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며, 여기에 포함된 모든 상표 및 저작권은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


▶ 2K
2005년에 설립된 2K는 비디오 게임 콘솔, 개인용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를 위한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를 개발하고 게시하며, 실제 소매 및 디지털 다운로드를 포함한 제품 가용성을 갖추고 있다. 2K는 비주얼 콘셉트, Firaxis Games, Hangar 13, Cat Daddy Games, 31st Union, Cloud Chamber and HB Studios를 포함한 다수의 재능 있는 개발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2K의 포트폴리오에는 현재 세계적인 강자 NBA® 2K, BioShock®, Borderlands®, Mafia, Sid Meier's Civilization® 및 XCOM® 브랜드, 인기 있는 WWE® 2K 및 WWE® SuperCard 프랜차이즈, 그리고 상업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PGA TOUR® 2K가 포함되어 있다. 2K와 그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는 2K.com 및 회사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