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명예자문관은 정책 수립과 해외 투자유치 전략 및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등 개발사업과 관련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한 총리는 새만금이 동북아의 경제중심지로 도약하여 미래세대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부탁을 윤종영 명예자문관에게 당부했다.
또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낸 윤 삼성전자 상임고문은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회장도 맡고 있다.
한편 ‘새만금 위원회’는 올 11월 중 빔 콕(71세) 네덜란드 전 총리도 명예자문관으로 위촉해 새만금 개발 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해외에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국무 총리실은 밝혔다.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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