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성경호원, 새로운 한류(韓流) 가능성 충분
한국의 여성경호원, 새로운 한류(韓流) 가능성 충분
아시아 최초 여성경호업체 (주)퍼스트레이디
  • 대한뉴스
  • 승인 2009.09.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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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경호원과 경호시스템이 새로운 한류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VIP의 신변.의전 경호는 물론, 외국인 수행 통역, 국내외 출장경호 및 도청장치및 몰래카메라 탐색등 과거 남자들만의 고유영역이었던 경호업무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여성들에 의해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호업체인 (주)퍼스트레이디/First Lady와 보안업체인 (주)퍼스트시큐리티/First Security이다.

현재 대표를 맡고있는 고은정(高恩貞)사장은 대학에서 중문과를 공부한 후, 중국 베이징과 대련에서 2년간 어학연수를 받은 중국어 능통자.

고은정 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중국 정부산하 경호단체로부터 중국여성경호원 양성에 대한 교육을 제안받았다고 말하면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 여성경호원들이 새로운 한류로 태동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 여성경호업체인 (주)퍼스트레이디는 거스.히딩크등 주요 VIP들 경호도 담당했으며, 유창한 외국어를 통해 국제경호및 의전행사에도 국내 정상급으로 통하고 있다.

고은정 사장의 동생인 고은옥 (주)퍼스트레이디 대표이사는 여성이지만 태권도, 경호무술, 용무도등을 합쳐 통합 12단의 무술 달인이다.

한편, 용인대학에서 ‘민간경호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고은정 사장은 현재 경기대학에서 경호안전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제공:(주)퍼스트 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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