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수여 초정대상 수상
김병욱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수여 초정대상 수상
김병욱 “지역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사구시 정신으로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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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김병욱 의원이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楚亭)대상’을 수상했다.

김병욱 의원 ⓒ대한뉴스
김병욱 의원 ⓒ대한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22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楚亭)대상을 수상했고,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초정대상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병욱 의원에게 상을 주는 의미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상공업 중흥을 주장한 초정 박제가 선생의 뜻을 계승하여 평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으며, 700만 소상공인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상을 수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초정대상은 조선후기 실학자 초정 박제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며, 박제가 선생은 상업과 무역, 기술발전 등을 통해 국가경제를 부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실사구시와 실용주의를 강조한 바 있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10월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국민의 내집마련과 주거안정, 부동산 거래 중개, 지역경제 발전 등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소상공인·공인중개사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법안이다. △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화 및 공적인 책무 강화, △부동산 거래 질서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병욱 의원은 지난 10월 소상공연합회와 함께 보일러설비협회, 인테리어경영자협회,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대리운전총연합회, 주유소협회 등 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병욱 의원은 “소상공인 여러분은 우리나라 경제의 ‘실핏줄’이다. 지역 곳곳에서 경제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최근 물가와 금리가 상승하고 경제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 여러분도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 여러분이 주셔서 초정대상이 더 뜻깊다”며 “그만큼 앞으로 책임감도 든다.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더 뛰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부터 법률과 예산, 제도 개선을 통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민주당 차원에서 더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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