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NS홈쇼핑이 22일 성남시 분당구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11년부터 11년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를 매 분기 실시해왔다.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교육환경개선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랑의 공부방은 46호이다. NS홈쇼핑은 코로나19 시기에 비대면으로 교육 및 보육환경 개선 후원만 해오다가 2년여만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NS홈쇼핑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바쁘고 힘든 연말이지만 성남시에 위치한 ‘창조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성탄절 맞이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따듯한 시간을 나눴다.
NS홈쇼핑 동반성장팀 유제성 팀장은 “이번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곳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센터를 정비해주고, 아이들과 만나 케이크도 만드는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공감력 있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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