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우리 농산물 보내기 운동’
‘추석선물 우리 농산물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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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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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한가위를 앞두고 전경련 회원사와 함께 ‘추석선물 우리 농산물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전경련은 추석맞이 감사의 선물로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판로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농촌을 살리는 데 앞장서줄 것을 회원사에 공문을 통해 요청했다. 또 한가위 기간 중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엄치성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은 “한가위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명절인만큼, 우리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이야말로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제계의 노력이 농촌을 살리는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요즘 신종플루 등으로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시기에 우리 농산물을 선물한다면 안전한 먹거리를 나누고 농촌도 살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경제계 이외에도 국민들이 모두 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경련은 농촌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1사 1촌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사 1촌 체결건수가 7,500건에 이르는 등 성공적인 기업-농촌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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