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단속 첫날인 9월 23일(수) 11: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는 부산시 농축산유통과장 주재로 구 · 군 농축산물 원산지 업무담당자 16명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단속 제반사항과 양곡 표시사항 등 교육을 실시하여 합동단속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재래시장, 유통업체, 일반판매업소 등 농축산물 판매 17,166개 업소를 대상으로 국산 160개, 수입산 160개, 가공품 211개 등 총 531개 품목의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와 양곡판매업소의 생산연도, 품종, 중량 등의 표시사항 위반행위를 중점단속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합동단속 결과에 따라 원산지 허위표시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고, 원산지 미표시 등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검사 업무를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국내 농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농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