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단양경찰서는 28일 관사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필봉 경우회장, 박영렬 경찰발전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경찰협력 단체장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 관사는 1985년도에 무궁화 맨션으로 지어져 시설 노후로 인해 재건축했고. 규모는 부지 318.1㎡(96평), 연면적 587㎡(178평)으로 13억5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3월 공사를 시작 지상 4층 12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관사 신축으로 전,월세를 구하기 어려운 단양지역에서 관사 이용 직원들이 마음 편히 기거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한층 직무 만족도 향상과 주민을 위한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김경태 서장은“관사 신축에 열정을 다하신 관련 부서 및 시공사, 협력단체장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관사 명칭이 좋은 아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단양 다시 찾고픈 관광 단양이 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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