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의정부을)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 등 총 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용현동 만가대 중로3-1호선 도로개설사업(2억원) ▲민락천 수해복구사업(2억원) ▲초록누리공원 비탈면 복구(2억원) ▲낙양동 139-1번지 구거정비사업(2억원) 등 총 8억원이다.
또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곡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사업(6억원)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5억원) ▲평화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4억원) ▲자전거도로 정비사업(3억원) ▲곤제축구장 인근 주차장 조성공사(2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이들 사업은 의정부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해결돼야 할 현안이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항상 앞장서서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의정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확보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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