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2년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던 제천교육지원청은 전화친절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돼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평가는 충북 내 도교육청 부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화수신부터 응대 및 종료까지 단계별로 4개 영역, 9개 항목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관내 소속 학교를 포함하여, 제천교육지원청은 전화 친절도 9개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남당초등학교와 제천여자고등학교가 전화 친절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청내 직원과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전화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와 함께, 전화친절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학교를 포함한 관내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교육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