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축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선정
‘인천시 건축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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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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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가 출품한 ‘투모로우시티(Tomorrow City)’가 작년 ‘논현 웰카운티’에 이어 ‘2009 인천광역시 건축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투모로우시티 u-비전센터에서 개최하는 ‘2009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과 동시 개최하며, 행사기간중 10여점의 수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투모로우시티 전경>


축문화제’ 개막식과 동시 개최하며, 행사기간중 10여점의 수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최우수상에 선정된 ‘투모로우시티’는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미래도시체험을 할 수 있는 u-city 비전센터와 미래교통시설인 u-복합환승센터, 자족성있는 u-life 공간인 u-mall로 도시, 교통, 쇼핑 등 일상생활이 유비쿼터스로 연결된 새로운 미래 기술이 실현되는 최초의 도시모습을 담아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장려상에 인천도개공이 동시 출품한 ‘컴팩 스마트시티(舊.도시계획관)’와 ‘하버파크 호텔’이 공동 수상하여 선진수준의 건축 기술력을 재확인하기도 하였다.

인천시 건축상은 창의적인 건축 활동을 촉진하고 저탄소 고효율의 자연친화적인 우수한 건축물의 건립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시가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지역 10개 구군에서 35개 건축물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상은 사람과 환경, 문화를 담아 세계일류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역동적인 발전모습과 최첨단 도시모델로 보다 진화된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자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공사는 창의적인 건축 활동과 더불어 저탄소 고효율의 자연친화적인 우수한 건축물의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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