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인천 작전시장이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내역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작전시장은 인천도시철도 평균 이용객 2위를 기록한 작전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주거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확실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유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작전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강조해 왔고, 그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문화관광형 희망사업 프로젝트 등의 지원사업 대상 선정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시장경영패키지지원 사업은 대상 시장이 공동마케팅·온라인마케팅·상인교육 등 시장 경영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작전시장은 2023년 3,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동수 의원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작전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전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계양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