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겸 부회장, 황보관 대회기술본부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용수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겸 부회장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현지 훈련 캠프에 김치 200kg을 제공해 선수단 전력을 강화함으로써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도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의 세계화 및 저탄소 식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와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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