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통무용단의 文化外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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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축제에 대만 전통무 선보인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09.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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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대표하는 민속무공연단인 ‘예자무집(藝姿舞集/Yi Tzy Folk Dance Theatre)’이 올해 천안 흥타령축제(Cheonan Heungtaryeong Dance Festival) 에서 대만 전통무를 선보인다.

21일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대사:陳永綽)에 따르면,23일부터 27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09천안 흥타령 축제’에는 모두 15개 국외 무용단이 참가하는데, 예자무집(藝姿舞集)은 대만의 민속명절을 주제로 한국민들에게 대만의 민속무를 보여준다는 것.

대만의 예자무집은 1996년 2월 전통예술문화를 전파하고 국제교류를 강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1997년 이래 영국, 프랑스, 스페인등 40여개 국가와 도시를 순회하며 200여회의 공연을 소화. 각 국 국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올해 대만 예자무집은 구어링줸(郭玲娟)을 단장으로 ‘어둠을 맞이하며(迎暗藝)’,명절(節慶)’、‘순행(將巡)’、‘무술(武行)’、‘농사일(黎田二事)’등 대만의 민속명절을 묘사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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