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국민콜110, 설 연휴 24시간 정상 운영해 상담서비스 제공”
국민권익위, “국민콜110, 설 연휴 24시간 정상 운영해 상담서비스 제공”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1.20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설 연휴에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콜 110을 통해 24시간 병원·약국 정보, 교통상황 등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민콜 110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진료 가능 병원과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 등 교통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설 연휴 기간 주간 상담사 80명, 야간 상담사 37명을 배치하고 지난 명절 기간 주요 빈발 상담사례를 분석해 연휴 기간 정상 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민톡110’ ▲ 국민콜110 모바일 누리집(m.110.go.kr) ▲ 농아인 화상수어 상담 및 온라인 채팅(www.110.go.kr) ▲ 사회관계망서비스(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 실시간 상담 등으로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 권근상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국민콜110은 매년 약 267만여 명의 국민이 이용하는 정부 대표 민원상담서비스”라며, “국민들께서 이번 설 연휴에도 국민콜 110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