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월 8일 오후 시청회의실에서 장애아가족 아동양육지원 사업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갖고 장아애 돌보미 사업자로 ‘엠마우스복지관’을 선정했다.
엠마우스복지관은 그동안 장애인복지사업을 드러내지 않고 성실 하게 해왔으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시민 사회 인지도가 높은 점등 때문에 사업자 선정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전문가 교수 등 71%가 외부인으로 구성되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철저히 보안를 유지했으며 무엇보다도 전문서비스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비중을 두었다.
시는 사업자 선정을 통해 장애아 특성에 맞는 돌보미를 양성해서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구성, 방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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