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공사가 무더기로 대만에 진출한다.

중국남방항공을 비롯, 중국국제항공, 동방항공등 8개 중국회사가 대만에 지사 사무실을 설치하게 되었다.

22일 타이완 투데이에 따르면, 모두 미화 76만9천 달러 투자규모인 중국 항공사들의 타이페이 지사 오픈은, 지난 7월, 8월중에 대만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8월에는 중국 복건성 '뉴랜드' 컴퓨터가 미화 약 39만불 투자규모의 대만 지사 사무실이 허가가 났는데, 중국 회사들은 대만이 좀더 규제를 더욱 많이 철폐해주기를 바라고 있고, 태풍피해에서 빠른 회복도 희망하고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They are seven mainland airlines approved in July, such as Air China Ltd., China Eastern Airlines Corp. Ltd., China Southern Airlines Co. Ltd., Hainan Airlines Co. Ltd., Shangdong Airlines, Shenzhen Airlines and Xiamen Airlines Corp.

The commission in August approved an investment of US$388,843 in Digital Professional Asia Ltd. by the mainland’s Fujian Newland Computer Co. Ltd.

Meanwhile, Mainland enterprises are anticipated to increase their presence in Taiwan, hoping more easing regulations and economic recovery.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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