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기독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날(30일) 더불어민주당은 제64차 최고위원회에서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회재(기독교)‧김영배(불교)·문정복(천주교) 의원 등을 공동위원장으로 함께 선임했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기독교 종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민주당 내에서 기독교계와의 소통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12월 5일에는 3년 만에 열린 국가조찬기도회 현장 기도회에서 개회기도를 한 바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회재 의원은 “기독교계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협치와 통합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면서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의 씨앗이 심어지도록,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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