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제품의 기능과 품질을 다각도로 고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능을 담아 1석 多조로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재주꾼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각각의 제품을 따로 구매하고 보관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 공간 효율성까지 한 번에 잡은 재주꾼 아이템을 소개한다.
■ 볶음밥, 라면, 파스타 이거면 다 되지! 주방의 만능해결사 테팔 원픽냄비팬
‘볶고 튀기고 삶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 등 각종 요리도구가 필요하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요리 습관을 분석해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테팔의 원픽냄비팬은 프라이팬처럼 넓은 바닥과 볶음팬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옆면, 냄비처럼 깊이감 있는 몸체로 볶음밥, 라면, 파스타 등 어떤 요리든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국물요리부터 덮밥, 찜, 볶음까지 기존 프라이팬이나 냄비 하나만으로는 할 수 없던 다양한 요리가 모두 가능하다. 2.0L 권장용량으로 혼자뿐만 아니라 둘이 먹을 때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팬 양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물꼬 설계 디자인은 국물을 따라 내야 하는 레시피도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테팔 티타늄 코팅'을 적용해 긁힘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테팔 풀와이드 인덕션 기술'로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열효율이 뛰어나고 두꺼운 바닥으로 열 보존을 극대화했다. 요리하기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모래시계 모양의 테팔 열센서로 요리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쉽고 정확하게 조리 시작 타이밍을 알 수 있다.
■ 한 번만 돌리면 물걸레 청소까지 끝!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 아쿠아
먼지흡입과 물걸레질까지 한 번에 가능한 무선청소기가 등장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 아쿠아’는 두 개의 회전 물걸레가 창작된 2 in 1 LED 아쿠아 헤드로 바닥의 먼지와 얼룩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어 먼지 흡입은 물론 뽀득뽀득한 바닥 물걸레질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최적이다. 특히, 아쿠아 헤드의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은 물걸레를 늘 촉촉하게 유지해 청소 중 걸레를 따로 적실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분당 6만 3000번의 초고속으로 회전하는 강력한 BLDC 모터와 먼지통 내 먼지 쌓임을 최소화하여 원활한 공기흐름을 만들어내는 테팔의 싸이클로닉 기술이 만나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이 동시에 작동되는 순간에도 강력한 흡입력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헤드 끝에 있는 LED 램프는 어두운 곳을 밝혀 침대, 소파 아래도 깨끗하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걸레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 후 재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가 쌓인 먼지통은 물 세척 후 말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냉난방은 물론 자동청정기능으로 공기청정효과 얻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실내외 공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계절에 따른 냉방과 난방 기능에 자동 청정 기능을 더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컨을 관리하는 자동 청정관리 기능을 강화한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은 클린 케이스를 더해 7단계로 더욱 강력해졌다. 극세필터의 먼지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 CAC 인증 공기청정+ 등 단계별로 에어컨과 환경을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에어컨이 스스로 실내환경에 맞춰 운전하는 '스마트케어'도 편리하다. 이 기능은 더울 때는 쾌속 냉방, 시원해지면 쾌적 냉방, 공기질이 나쁠 때는 공기청정, 운전 중 실내 습도가 70% 이상 10분간 지속되면 제습 기능으로 알아서 동작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시켜준다.
■ 얼룩∙섬유∙컬러∙향기 케어 캡슐 하나에 다 담은 퍼실 디스크
세탁세제도 소비자의 편리함을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강력한 세척력은 기본이고 별도 계량 없이 캡슐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캡슐세제가 인기다. 최근 향과 색, 섬유케어까지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퍼실 디스크는 독일 헨켈 기술에 기반한 4중 캡슐 구조로 얼룩 제거, 상쾌한 향, 선명한 색, 섬유 케어라는 4가지 효과를 캡슐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섬유 속 깊숙이 침투해 찌든 때와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세탁물 간 이염방지 기술로 세탁 후에도 선명함을 유지하고,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섬유보호 기능도 담았다. 100%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했고, 용해 필름을 사용해 잔여물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어린이 안전 보호 포장 기술도 적용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