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컴은 세계 최대 모바일 웹 브라우저 제공사인 Opera Software社 CEO 욘 본 테츠너가 21일 SK 텔레콤 본사를 방문해 배준동 마케팅 부문장을 만나 ‘Opera Mini’ 도입 등 양사 협력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악수하는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과 Opera Software CEO Jon S. von Tetzchner /욘 본 테츠너> ‘Opera Mini’는 10월 초 출시하는 T*OMNIA II(SCH-M710) 단말에 처음 탑재되며, 앞으로 출시될 SK텔레콤의 주요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11월부터는 일반 단말기에도 적용 될 예정이다.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Opera Software社와의 전략적 서비스 협력을 계기로 고객들은 더욱 빠른 모바일 웹서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Opera 기반 기술을 사용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남윤실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