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Software CEO욘 본 테츠너, SK텔레콤 본사 방문해 협력방안 협의
Opera Software CEO욘 본 테츠너, SK텔레콤 본사 방문해 협력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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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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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컴은 세계 최대 모바일 웹 브라우저 제공사인 Opera Software社 CEO 욘 본 테츠너가 21일 SK 텔레콤 본사를 방문해 배준동 마케팅 부문장을 만나 ‘Opera Mini’ 도입 등 양사 협력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악수하는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과 Opera Software CEO Jon S. von Tetzchner /욘 본 테츠너>

이 자리에서 양사는 모바일 인터넷의 미래 모습이 풀 브라우징 (Full Browsing) 방식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Opera Mini’는 전세계 약 3,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PC에서 보던 화면 그대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한국의 복잡하고 무거운 유선 인터넷 웹페이지를 약 10분의 1크기로 압축하여 빠른 속도로 접속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현재 SK텔레콤은 약 250만대의 터치형 단말을 통해 웹서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들은 Global Top 브랜드인 ‘Opera Mini’의 도입으로 더 빠르고 화려한 웹서핑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Opera Mini’는 10월 초 출시하는 T*OMNIA II(SCH-M710) 단말에 처음 탑재되며, 앞으로 출시될 SK텔레콤의 주요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11월부터는 일반 단말기에도 적용 될 예정이다.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Opera Software社와의 전략적 서비스 협력을 계기로 고객들은 더욱 빠른 모바일 웹서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Opera 기반 기술을 사용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남윤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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